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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급식소 이용자들 황당한 요구 무료급식소 운영하시는 분들은 정말 봉사하고 후원하는 마음 아낌없이 베푸는 마음으로 운영한다 또한 무료급식소 봉사활동 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이다 이거 어디쌀이냐 이천쌀 아니면 안먹어 날추워서 뜨거운물 주면 시원한 물로 달라 여름에는 물을 얼려서 달라 이런식으로 요구하는 분들은 도대체 뭘까? 무료급식은 정말 못먹는분들을 위한 사랑의 장소인데..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고 그래야 하는건데 당연한 마음을 갖고 그러는거 같아서 안타깝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호구라는 말을 듣게 하는 사람들 당연한것은 없다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하는데 왜 요즘 그런 고마운 마음은 안갖고 당연시 하는지 알수 없다 아무래도 이런 분들이 많으면 무료급식소 많이 사라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