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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아무거나 정말 피곤한 스타일 왜 아무거나라고 말을 할까? 카카오톡 첨부 여자들의 아무거나 정말 피곤하다 여행을 가면 아무데나 밥 메뉴 고를떄는 아무거나 그럼 본인들 아무렇게나 막대해도 되나? 먼 자꾸 아무거나만 찾아 같은 여자끼리도 피곤하고 남자와 여자로 만날때도 피곤하고 남자들끼리도 아무거나 먹자 하는 남자들 줘패고 싶다고 하던데 여자들끼리 아무거나 먹자 하는 여자는 머리털 한움큼 주어 짜내고싶다 하던데 뭘 아무거나야? 뭐 먹자고 해도 아무거나 영화한편 보자고 해도 아무거나 자기 취향을 잘모르는 여자들이 하는 말이 아무거나인데 남자들 중에도 있다는거는 안비밀 뭐 그냥 주관이 뚜렷하지 않은 사람들 여자친구 아무거나 남자친구 아무거나 상대방은 힘들다구 뭘 좋아하는지도 뭘 해야 하는지도 무엇을 맛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