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명품가방 훔쳐간 30대 여성 검거는 됬지만...

인천 송도 명품가방 훔쳐간 30대 여성 검거는 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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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에서 루비이통 가방을 들고 도망간 30대여성

 

피해자가 도난 당한 가방은 시가 95만원

상당의 루이비통 미니 포쉐트 액세서리(미니백) 제품

미니백 안에는 신분증, 차 열쇠, 각종 카드,

현금 51만원과 동전, 샤넬 립스틱 등이 들어있었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cctv가 곳곳에 있어서

다 확인해서 잡히게 되어있다

피해자 진술과 주변 cctv로 확인을 하고

검거가 빠르게 되었고 훔친 여성도

물건을 그대로 다 주었다고 한다

 

그 가방 주인이 바로앞 5걸음 앞에 있었는데

그걸 들고 저렇게 뛰어 가야만 했던 이유가 뭘까?

왜 그런짓을 했던걸까?

그 이유에 대해서는 나온 것이 하나도 없구나..

 

당한 사람도 얼마나 멍했을까

그리고 저 여자는 왜 주인있는 가방을 들고

축지법을 쓰며 뛰었던 걸까

 

30대 여성이면 한창인 나이인데

알고 있었을텐데 금방 잡힌다는 것도

무언가 이유가 있었겠지만 한숨이 나온다

 

세상이 각박해지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도 좋은 사람들이 더 많은 사회라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는데

이런 저런 사고 소식들을 들을때 마다 씁쓸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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